체온친구여, '잔치'는 끝났는가강준만, 불온한 합리주의자와의 만남뭇난 여자? - 죄없는 자 돌을 들어 치라모든 '나쁜 엄마'들을 위한 변명<거짓말>이 어때서?누가 그들을 죽이고 있는가……장벽을 없애면 장애는 사라진다환각의 자유를 위하여 / "이 땅에 마리화나를 허하라"'버자이너 코러스'를 향하여 한걸음 / 발랄하지만 진지한 말걸기세상 만사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?우리의 '적'(?)은 우리 안에 있다"60억의 개인에게는 60억 개의 진실이 있다."연민, 혹은 확장된 자기연민, 그 처연한 종족적 인세스트말하는 척 외면하기, 침묵하는 척 웅변하기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산다는 것세상고용 평등, 그 멀고 험한 길의 어귀에서왕은 벌거벗었다 - '가족'과 '패륜'에 관한 소고 / 피해자인가 공범인가90년대 '설거지'인가 '맹아'인가가부장제와 인권은 양립불가능하다 - 범죄와 남성성제 눈의 '들보'를 보라 / 그래서 전쟁이라도 하자는 건가누가 승리하건 천국도 지옥도 없다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…… / 곽노현 단상인터넷 언어의 세 가지 풍경정치와 밥그릇, 정치토론을 하는 법신드롬은 없다 / "포스트모던인가 새로운 중세인가"'국민'을 탄핵하고 싶다 / '7번방의 선물' 그리고 '깨시민'에 관한 단상제발 '성욕'을 모욕하지 말라천진한 딸들을 유혹하는 한 그릇의 짜장면 / '삼순이'들에게 희망을?우리의 소원은 통일인가<야인시대>, 남근적 욕망 혹은 정치적 상상력의 빈곤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채팅'쓸쓸함'이라는 습관 / 댄서의 순정, 혹은 삼류를 위한 변명중년, 낯선 몸과 마주하기 / 습기찬 고목나무나는 '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'이다 / 주절주절'남성성'이라는 딜레마 - 백재희에 관한 고찰2010년대 한국, 여성과 남성은 왜 화해할 수 없나<가을 소나기>에 관한 불온한 상상 / 이민 권하는 사회 / 이민도 못 권하는 사회여성은 '남장'을 해도 그저 여성일 뿐?사랑을 흔드는 것들, 침묵과 눈물청소년 악마사전인터넷과 포르노아날로그가 디지털을 만나는 몇 가지 풍경고종석의 절필 혹은 비판적 지식인의 퇴출정운영 선생 영전에... 그리고 똥개!!개는 왜 짖는가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<만장일치는 무효다> 서문쉬엄쉬엄 꾸역꾸역'좌파 정체성'에 관한 한 고찰